사진=MBC
방송인 홍진경이 압도적인 포스를 풍기는 디자이너 앞에서 오디션을 무사히 마쳤다.
31일 방송된 MBC 예능 ‘소라와 진경’에는 지난 회차에 이어 파리 패션위크 런웨이에 도전하는 이소라와 홍진경의 오디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홍진경은 디자이너와 캐스팅 디렉터 앞에서 워킹을 선보인 후 의상 피팅 기회를 얻었다. 그러나 준비된 구두는 너무 커서 맞지 않았고, 새롭게 가져온 하이힐은 굽이 무려 20cm인데다 휘어진 디자인으로 아찔함을 자아냈다.
사진=MBC
처음 홍진경은 당황했지만 침착하게 브랜드의 분위기에 맞는 고혹적인 느낌의 워킹을 무사히 마쳤다. 여러 명의 브랜드 관계자들이 예리한 시선으로 주시하고 있음에도 흔들림 없이 마지막 엔딩 포즈까지 마쳤고, 호응을 이끌어냈다.
오디션을 끝낸 홍진경은 “내가 신어본 신발 중에 가장 높았다”며 “옷 입어보라고 한 게 너무 기분 좋았다”며 안도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