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마동석이 '범죄도시'의 흥행에 대해 이야기했다.
마동석은 18일 오전 서울 팔판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부라더' 관련 인터뷰에서 "'범죄도시'의 흥행이 신기했다"고 말했다.
'범죄도시'는 추석 개봉한 대작들 사이에서 선전 중. 열흘이 넘게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이어 그는 '요즘 대세'라는 말에 "'범죄도시'가 잘 된 덕분이다"면서 "계속 촬영하고 있어서 인기를 실감할 일이 많이 없다. '범죄도시' 흥행 축하하는 연락으로 아는 정도다"고 이야기했다.
또 그는 "관객수만으로는 체크하기 힘들다. 무대인사를 가면 내 인기라기보다는 영화를 재밌게 보셨을 때는 환호를 해주시고, 영화가 별로면 환호가 별로 없더라"고 덧붙였다.
'부라더'는 뼈대 있는 가문의 진상 형제가 아버지의 장례식을 위해 찾은 고향에서 묘한 여인을 만나 100년간 봉인된 비밀을 밝히는 코미디 영화다. '김종욱 찾기'의 장유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마동석 이동휘 이하늬 등이 출연한다. 오는 11월 2일 개봉.
박정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