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알펜시아리조트(대표이사 심세일)가 다가오는 할로윈데이를 더욱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이벤트를 오는 27일부터 3일간 선보인다.
이번 할로윈 이벤트는 ‘알펜시아, 더 헌티드 빌리지(Alpensia, The Haunted Village)'를 콘셉트로 리조트 단지에 할로윈 분위기를 조성하고, 리조트 단지 곳곳에서는 고스트들이 깜짝 출몰한다. 또, 페이스 페인팅, 행운의 열쇠 찾기, 할로윈 가면 만들기, 할로윈 포토존, 재즈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리조트 내 스키하우스를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로 할로윈 페이스 페인팅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알펜시아리조트 단지 내에서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악당인 할리퀸과 조커, 귀신과 유령을 만난다면 그냥 지나치지 말고 꼭 함께 사진을 찍어보자. 사진 촬영 후 획득한 열쇠로 상자 속 숙박권을 가져가는 행운도 획득할 수 있을 것이다.
인터컨티넨탈호텔 로비라운지에서 펼쳐지는 ‘윤혜진과 브라더스 재즈 콘서트’는 할로윈 밤의 열기를 한층 더해줄 예정이다.
‘윤혜진과 브라더스’는 국내 제1호 재즈 플루티스트 윤혜진과 피아노 임미정, 기타 이수진, 베이스 이순용, 드럼 오상목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정상의 재즈 뮤지션이 결성한 퀸텟으로 특색있는 재즈 플룻 공연을 선보인다.
윤혜진과 브라더스 재즈콘서트는 28일(토)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알펜시아와 함께하는 해피할로윈데이를 보다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객실 패키지 상품도 출시했다.
호텔 및 콘도 숙박과 함께 할로윈 케ㅤㅇㅣㅋ과 와인이 포함되어 있으며, 인터컨티넨탈호텔 스탠다드객실과 홀리데이인&스위트 콘도 33평은 16만원, 홀리데이인리조트(슈페리어룸)와 콘도 22평은 14만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인터컨티넨탈호텔 1층에 위치한 플레이버스 레스토랑에서는 다양한 호박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할로윈 샐러드바를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저녁 6시부터 9시30분까지 선보인다.
할로윈 샐러드바 이용금액은 성인 4만5천원, 소인 2만3천원이며, 투숙객은 성인 3만5천원, 소인 1만8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심세일 평창알펜시아리조트 대표이사는 “리조트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할로윈의 특별한 즐거움을 드리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헌티드 빌리지(유령.귀신이 나오는 마을)’ 콘셉트로 꾸며진 알펜시아 마을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