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카디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컬처의 손을 찍어 올렸다. "나는 너 같은 소녀가 필요했어 KK"라고 애정을 보였다.
딸의 사진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카디비는 2018 MVT VMA에서 수상한 이불보따리를 들고 들어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여러분을 깜짝 놀라게 할 일이 있다"는 아기 목소리를 내, 많은 사람들이 핑크색 이불 안에 딸 컬처가 있는 것이 아니냐고 생각했다. 하지만 카디비는 트로피를 품에서 꺼내는 깜짝 쇼를 펼치며 쇼 오프닝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한편 카디비는 오프셋과의 사이에서 딸을 임신하고 7월 11일 출산했다. 출산 후 브루노 마스 투어에서 빠지기로 하고 "나는 아이를 두고 다닐 수 없다. 이 결정이 정말 힘들었다는 걸 알아주길 바란다. 나는 내 건강과 아이를 돌보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만 한다. 이해해준 브루노에 고맙다"는 성명서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