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하면 진짜 물어줍니다. 100% 투자금 환불’이라는 파격적인 문구를 내건 반찬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진이찬방’은 가정식 집밥을 콘셉트로 신선한 제철음식과 반찬 외 각종 국, 찌개 등의 170여 가지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유행을 타지 않는 반찬가게라는 아이템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며 현재 전국 80개 가맹점을 돌파한 ‘진이찬방’은 주부창업과 소자본창업에 안성맞춤으로 평가받고 있다.
‘진이찬방’의 가장 큰 장점은 전 메뉴의 표준화된 레시피를 통해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운영하기 때문에 제품의 품질이 전반적으로 우수하다는 점이다. 또한 국, 찌개 등 70여 가지의 제품은 가맹본부에서 완제품으로 전국 각 매장에 배송하므로 판매만 하면 된다.
이렇듯 본사에서 제공되는 완제품과 매장에서 매일 요리하는 메뉴들을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있기에 한번 찾은 고객은 꾸준히 재방문해 구매하고 있는 것이다. 그 결과 10평 정도의 작은 매장에서도 충분히 높은 매출이 가능한 것이 ‘진이찬방’의 매력이다.
한편, 진이찬방은 창립 17년차인 올해 고객만족을 위해 연구개발 전담 부서를 확장하고 주기적인 신메뉴 개발·론칭은 물론 지역별 전담 슈퍼바이저를 도입해 가맹점의 매출 추이에 신속하게 대처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