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별이 화사한 근황을 전했다.
별은 1일 자신의 SNS에 "셀기라는거 알지만. 어플범죄란거 알지만. 오랜만에 샵메이크업받았으니 찍어줘야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대기실에서 셀카를 찍는 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머리를 기른 후 더욱 아름다워진 별의 화사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별은 이어 "그나저나 이젠 배가 제법 나와서 일반 의상을 입기가 힘들어졌어요. 6개월 임산부언니를 위해 우리 스타일리스트 세하가 신경써서 준비해준 샤방샤방 샤랄라 봄색깔 원피스 장착하니 자신감상승^^"이라고 덧붙이며 임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또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스페셜MC #녹화 #대기중 #임신23주 #쏭이야엄마일한당 #멋있지 #일복이터졌당 #너가복덩이구낭 #고맙구낭"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셋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별은 지난 2012년 11월 가수 하하와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현째 셋째를 임신 중이다.
홍신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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