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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거북이 출신 금비가 8년 만에 솔로로 컴백한다.
금비는 22일 디지털 싱글 '시간이 기억해'를 발표하고 공백기를 깬다. 금비가 홀로서기 후 발표하는 첫 신곡이자, 8년 만에 발표하는 곡. 발라드에 도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01년 혼성그룹 거북이로 데뷔한 금비는 '빙고' '아이고' '왜이래' '비행기' 등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유쾌한 노래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발라드 가수라는 새로운 도전을 앞둔 가운데, 금비의 신곡 발표에 음악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금비는 22일 싱글 '시간이 기억해'를 발매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