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엔터테인먼트는 이같이 전하며 "구혜선과 새 인연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소속사와 배우, 서로 간의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연기 활동은 물론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 할 예정이니 배우 활동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구혜선은 그 동안 드라마 ‘서동요’, ‘열아홉 순정’, ‘왕과 나’, ‘최강칠우’, ‘꽃보다 남자’, ‘부탁해요 캡틴’, ‘엔젤아이즈’, ‘블러드’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뿐만 아니라 영화감독, 화가, 작가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HB엔터테인먼트는 김래원, 신성록, 안재현, 정일우 등이 속한 매니지먼트사다. JTBC 'SKY캐슬'의 제작사이기도 하다.
한편, 구혜선은 6월 1일부터 7월 28일까지 서울 마포구 합정동 진산갤러리에서 전시회 '니가 없는 세상, 나에겐 적막'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