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는 7.1%-11.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닐슨 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지난 방송분(7.2%)보다 4.0% 포인트 상승했다.
지난 7월 21일 방송된 장윤정 편에서 10.0%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뒤 약 4달 만의 기록 경신이다. 가수 김건모가 약혼녀인 피아니스트 장지연과 함께 출연한 만큼 많은 시청자의 관심이 쏠린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같은 시간대 1위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11.3%-14.0%)가 차지했다. MBC '같이 펀딩'은 3.6%-3.5%로 집계됐다. 일요일 예능 전체 1위는 SBS '미운 우리 새끼'로 15.6%-18.3%-19.1%를 기록했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