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TRCNG 태선과 우엽이 21일 오후 상습아동학대, 특수폭행치상 등의 고소인 조사를 위해 서울 용산경찰서로 출석하고 있다.
지넌 12일 태선과 우엽은 소속사 박모 이사 및 관계자 2명에 대해 상습 아동학대와 특수 폭행치상 등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고 이에 TS 측은 '사실무근'임을 강조하며 무고죄 맞고소를 준비중이다.
TRCNG는 2017년 10월 미니앨범 '뉴 제네레이션(NEW GENERATION)'으로 데뷔한 10인조 보이 그룹이다. 멤버 중 6명(우엽 태선 지훈 하영 학민 지성)은 2000년생, 4명(현우 시우 호현 강민)은 2001년생이다.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9.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