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에는 혜림-신민철 커플의 순간순간이 새겨진 마카롱 꽃다발과 혜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화이트데이와 공개 연애를 기념하기 위해 신민철이 선물한 것으로 지난 6일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공개된 바 있다. 7년째 열애 중인 혜림과 태권도 선수 신민철은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고정 커플로 합류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방송 흐뭇하게 봤습니다", "두 분 너무 예뻐요", "보면서 울컥"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림은 원더걸스 해체 후 4년 만에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서며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 유빈이 대표로 있는 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