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개봉을 앞둔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영화 '트롤: 월드 투어'는 해외 유수 언론의 호평을 끌어내며 전 세대 관객을 사로잡을 뮤지컬 애니메이션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 '보스 베이비'(2017) 등 다수 흥행작을 탄생시킨 애니메이션 명가 드림웍스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트롤: 월드 투어'는 팝, 록, 클래식, 컨트리, 펑크, 테크노로 이루어진 6개의 트롤 마을에서 벌어지는 익사이팅 뮤직 배틀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다.
사랑스러운 트롤 캐릭터들의 컬러풀한 비주얼과 귀에 익은 각종 음악 장르의 신나는 대표곡들로 극을 풍성하게 채운 이번 작품은 지난 10일(현지시간) 해외에서 먼저 개봉한 이후 언론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외신들은 '사랑스러운 트롤 퍼레이드'(Little White Lies) '흥을 멈추지 못할 것이다'(Digital Spy) '음악과 컬러의 대폭발'(Shadows on the Wall)' '환상적이고 강렬하다'(Indiewire) '반짝이고 유쾌한 영화'(Flick Filosopher) '즐거움에 흠뻑 취하게 될 것'(Daily Telegraph) '전편보다 더 사랑스럽다'(Variety) '업그레이드 된 재미와 웃음'(The New Paper) '남녀노소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Entertainment.ie) '어른이들에게도 추천'(Independent) '최고의 뮤직 애니메이션'(Hollywood Reporter) '재미와 교훈 모두 잡은 영화'(The Sun Daily) 등 다양한 리뷰 내용을 통해 극찬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