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이 미모의 근황을 공개했다.
박민영은 29일 자신의 SNS에 "매우 다소곳(허리디스크 주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검은색 원피스, 밝은 갈색 웨이브 헤어로 스타일링한 모습. 소파에 다소곳하게 앉아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매우 예쁨", "심장무리주의", "힐링 바이러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민영은 지난 4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 출연했다.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 팬들과 소통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