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나영은 19일 자신의 SNS에 "재민이 안녕 #낭만해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캠퍼스를 배경으로 셀카를 남기는 임나영, 권현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카메라를 향해 미소 띤 두 사람의 선남선녀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이 조합 최고", "벌써부터 기대 중", "촬영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10월 방영을 앞둔 웹드라마 '낭만 해커'는 블록체인 암호화폐를 소재로 제주국제거래소를 둘러싼 해커들의 두뇌 게임 이야기를 그린 액션 코미디물이다. 임나영은 극 중 '주희' 역을 맡아 블랙 해커 조직에 맞서는 천재 대학생 해커 '재민' 역의 권현빈과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