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의 거짓말’이 이유리의 본격 ‘흑화’를 알리며 긴장감을 높였다.
지난 12일 방송된 채널A 금토극 '거짓말의 거짓말' 4회가 시청률 4.3%(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 뜨거운 반응과 함께 상승세를 이어가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채널A 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연정훈(강지민)이 이혼 사실을 토로, 고나희(강우주)에게 엄마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이유리(지은수)가 알아차리게 된 순간에는 5.3%의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친딸의 새엄마가 되고자 굳은 결심을 한 이유리, 그녀에 대한 오해를 푼 연정훈의 관계가 커다란 변화를 맞을 것이 암시돼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채널A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며 동시에 OTT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