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는 세븐틴이 4개월만의 컴백을 알린다. 세븐틴은 19일 스페셜 앨범 ‘[Semicolon]’을 발표하며 청춘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이어갔다. 우지가 직접 작업에 참여한 타이틀 ‘HOME;RUN’은 청춘을 향한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경쾌하고 타격감 넘치는 사운드에 담아낸 곡이다.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어느덧 글로벌 대세로 자리잡은 세븐틴이 선보일 최초공개 무대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NCT World 2.0’으로 멀티버스 리얼리티를 선보이며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선 NCT U 역시 또 다른 유닛 곡 ‘From Home'의 첫 선을 보인다. ‘From Home'은 ‘가수’라는 꿈으로 모인 멤버들이 서로에게 든든한 친구이자 가족이 되어 함께 꿈을 펼쳐나가는 이야기를 진솔하게 표현한 팝 발라드 곡이다. 오늘 무대에서는 태일, 도영, 쿤, 해찬, 유타, 런쥔, 천러의 새로운 시너지가 펼쳐질 예정이라 더욱 기대감이 고조된다.
3년만에 새 출발을 알린 B1A4가 엠카를 통해 돌아온다. 산들, 공찬, 신우 3인으로 새롭게 편성된 B1A4는 지난 19일 네 번째 정규앨범 ‘오리진’으로 컴백을 알렸다. 운명적인 사랑을 노래한 타이틀 ‘영화처럼’은 멤버 신우가 군대에 있을 때에도 작업을 했다고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늘 ‘엠카’에서는 수록곡 ‘오렌지색 하늘은 무슨 맛일까’까지 두 곡을 선보이며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에게 선물 같은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다.
새 미니앨범 '미드나잇'(12:00)으로 돌아온 이달의 소녀도 컴백을 신고한다. 오늘 선보일 타이틀 ‘Why Not?’은 자유롭고 개성 넘치는 자아를 추구하는 스토리가 담긴 일렉트로 팝 장르의 곡이다. ‘세상의 모든 이달의 소녀와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한 단계 더 성숙한 모습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밝힌 이달의 소녀가 보여줄 무대가 한층 더 기다려진다.
크래비티의 후속곡 무대도 ‘엠카’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지난 8월 발매한 앨범 ‘CRAVITY SEASON 2. HIDEOUT: THE NEW DAY WE STEP INTO’의 후속 타이틀 ‘Ohh Ahh’는 누-디스코와 일렉트로 Pop의 하이브리드 장르에 누-펑크가 더해지면서 독특한 그루브를 만들어낸 곡이다. 매번 기대를 뛰어넘는 퍼포먼스를 보여온 크래비티가 준비한 무대에 관심이 집중된다.
스튜디오 M 무대는 그 어느 때보다 더욱 특별하게 마련된다. 故 신해철의 사망 6주기를 맞아 ‘신해철 트리뷰트’를 주제로 김재환은 ‘날아라 병아리’를, DAY6(Even of Day)는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를 준비해 그의 음악을 팬들과 함께 나누고 그리워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알렉사, 에버글로우, 골든차일드, 펜타곤, 펀치, 송하예, 베리베리, 위클리, 위아이, 예지의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