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마이스트가 미수금 논란에 휩싸였다.
9일 enews24 보도에 따르면 마이스트 스타일리스트는 SNS를 통해 "1년 만에 4500만원의 돈을 받지 못했다. 준다는 말만하고 한푼도 안 줬다"고 폭로했다.
이같은 주장에 대해 마이스트 소속사 마이스타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스타일리스트의 주장처럼 4500만원은 아니다. 정확하게 드려야 할 금액은 1500만원 정도"라며 "변제 노력을 하고 있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해 수익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마이스트는 지난 3월 데뷔한 5인조 남성 그룹이다.
최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