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은이 MBC 이웃사랑 특별 생방송 '나눔으로 희망을 이어주세요' MC로 발탁됐다.
내일(8일) 오전 10시 45분부터 120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될 '나눔으로 희망을 이어주세요'는 소외된 이웃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힘든 상황일수록 기쁨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들을 소개하면서 시청자들이 기부에 참여하도록 독려함으로써 나눔으로 희망을 이어 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생방송 프로그램이다. 박시은은 MBC 아나운서 김정근과 호흡을 맞춘다.
드라마와 예능뿐만 아니라 유튜브 'SOVAC', '개천절 경축식' 등 다수의 생방송 프로그램의 MC를 맡으며 차분한 목소리와 센스 있는 진행으로 만능 엔터테이너 활약을 선보였던 박시은. 남편 진태현과 함께 입양 사실을 공개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에 동참하는 등 꾸준한 선행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나눔으로 희망을 이어주세요'에서 MC로 선한 행보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