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빈이 컴백 준비 중 근황을 공개했다.
유빈은 11일 자신의 SNS에 "라면 먹고 갈래? 아님 Netflix?"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빈은 색색의 꽃과 조명으로 화려하게 꾸며진 촬영 현장에서 거침없이 포즈를 취하는 모습. 카메라를 사로잡는 강렬한 눈빛과 매혹적인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라면 먹으면서 넷플릭스 볼게요", "OMG", "역대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빈은 오는 13일 새 싱글 '향수(PERFUME)'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