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인엽이 생일을 맞아 인사를 전했다.
황인엽은 19일 자신의 SNS에 "예뻐해 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이 될 거 같아요.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팬들이 보내준 생일 선물에 둘러싸여 행복한 미소를 띤 황인엽의 모습이 담겨 있다. 1991년 1월 19일생인 황인엽은 이날 서른한 번째 생일을 맞았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생일 축하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길", "진짜 동안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인엽은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서 한서준 역으로 출연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