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현이 훈훈한 일상을 공개했다.
안재현은 28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문구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재현은 그레이 니트에 검은색 팬츠로 깔끔하게 스타일링한 모습. 시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훈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안재현은 지난해 7월 배우 구혜선과 이혼했다. 2020년 1월 종영한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