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은 9일 자신의 SNS에 진행을 맡은 SBS 파워FM '씨네타운'의 동시간대 청취율 1위 소식을 알리며 "역대급 청취율이 나왔대요"라고 전했다.
이어 "아침마다 출근길 찍어주신 기자분들, 우리 피디님, 작가님들, 스태프분들, 요일 코너 함께해주시는 분들, 씨네 초대석 나와주신 게스트분들, 청취자 여러분 덕분입니다"라며 감사함을 드러냈다.
또 '박하선의 씨네타운' 온에어 100일을 기념해 소속사로부터 받은 케이크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박하선은 지난해 11월 2일부터 '씨네타운' DJ 자리를 지키고 있다. SBS 파워FM(107.7MHz) '박하선의 씨네타운'은 매일 오전 11시에 온에어 되며 SBS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서도 보고 들을 수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벌써 100일이라니",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쭉쭉 1위 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라디오뿐 아니라 드라마, 예능 등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박하선은 오는 24일 개봉 예정인 영화 '고백'을 통해 관객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