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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나래가 60억원에 달하는 이태원동 소재 주택을 55억원에 낙찰받은 것과 관련 네티즌들의 집중 포화를 맞고 있다.
지난 13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많이 심각한 듯한 박나래 인스타 상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박나래 공식 인스타그램에 일부 네티즌들이 작성한 악플 내용들이 담겨 있었다.
해당 글에 등장하는 악플러들은 "집 사고 프로필 사진 찍고, 자숙은…", "자숙한다더니 집 샀냐", "놀토랑 나혼산 즐겨봤는데 님 때문에 보기 싫어진다", "돈독이 무섭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물론 이에 대해 또다른 네티즌들은 "자숙이랑 집 사는 거랑 무슨 상관이냐", "괜히 열폭 한다. 박나래 힘내라", "진심으로 고소해야 한다"며 박나래를 두둔하는 한편 악플러를 비난하기도 했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 12일 경매에 올라온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 한 주택을 55억 1100만 원에 낙찰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