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가 관능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18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비투비의 새 앨범 '4U : OUTSIDE'(포유 아웃사이드)의 첫 번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데뷔 10년차 가수답게 여유로운 표정으로 분위기를 장악했다.
이미지 속 비투비 멤버들은 무심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로 진하고 관능적인 '어른 섹시'를 표현했다. 멤버들의 한 층 깊어진 눈빛과 흑백 컬러 속 빛나는 아우라는 역대급 콘셉트 비주얼을 예고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4U : OUTSIDE'(포유 아웃사이드)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미니 앨범 'INSIDE'(인사이드) 이후 약 9개월 만의 앨범이다. 4월 방송된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 출연 후 선보이는 첫 앨범으로 케이팝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낼 전망이다.
매 앨범마다 '믿고 듣는 비투비'라는 수식어를 증명하며 큰 사랑을 받아온 비투비가 이번 신보를 통해 또다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쏠린다.
음원은 30일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