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양(53)이 대학원생에 도전한다.
박신양은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2022학년도 국립안동대학교 일반대학원 전기 1차모집 수험표를 올렸다. 미술학과 서양화 전공 석사 과정에 지원한 것으로 보인다.
50대에 새로운 도전에 나선 박신양에 팬들도 응원을 전하고 있다. 박신양은 평소 미술에 대한 관심이 깊어 SNS에도 작업실에서 찍은 작품들을 다수 올렸다
박신양은 지난 2019년 종영한 KBS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에 출연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