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심으뜸이 쌍꺼풀 수술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
심으뜸은 23일 개인 유튜브 채널 '힙으뜸'에 '사실 저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을 통해 심으뜸은 "제 키를 164cm라고 소개했는데 사람들이 거짓말하지 말라고 하더라. '160cm도 안되는 애가 넘는다고 하네'라는 댓글을 봤다. 키는 항상 솔직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SBS '스타킹' 출연 당시 모습에 대해 "얼굴을 갈아엎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얼굴을 갈아엎지 않았다. 못생겼다는 영상들을 보면 왼쪽 얼굴이다. 비대칭이 있어서 좀 다르다"고 해명했다.
심으뜸은 "오른쪽 얼굴이 예쁘고 약간 귀엽다고 해서 오른쪽 얼굴을 주로 촬영해서 그렇다"라며 "코끝을 건드린 거 말고는 원판 그대로다. 쌍수했다고 하지 말라. 우리 부모님 다 쌍꺼풀 있다"고 분노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