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비오의 마리끌레르 1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어둑한 밤의 분위기를 담아낸 화보 속 비오는 헤드피스와 네크리스 등 반짝이는 소재를 활용한 스타일링을 멋스럽게 소화했다.
인터뷰에서 비오는 "시즌 10이 마지막 도전일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내 음악’을 들려줘야겠다고 생각했다"면서 "살아온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어 만족한다"고 말했다. 최근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자신의 음악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이 좋아해주는 곡들 모두 당시 상황과 감정을 그대로 담고 있다. 그걸 대중도 조금이나마 느낀 듯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