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설 연휴를 맞아 다정한 근황을 공개했다.
추자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마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팔짱을 끼고 여전히 뜨거운 부부 금실을 자랑했다. 우효광이 중국에서 한차례 불륜설 홍역을 치르긴 했으나 이를 극복한 끈끈한 부부애에 시선이 쏠렸다.
한편 추자현과 우효광은 지난 2012년 중국 드라마 촬영으로 인연을 맺은 뒤 사랑에 빠져 2017년 정식 부부가 됐다. 이후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큰 인기를 모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