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 제공 뮤지컬 배우 정유지가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는정유지가 다음 달 첫 단독 팬미팅 ‘2022 정유지 팬미팅: 포 유-디바’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정유지가 데뷔한 후 처음으로 여는 단독 팬미팅이라 의미가 있다. 정유지는 자신을 응원해주는 팬들의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유지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전언이다.
정유지는 뮤지컬 배우에게 ‘꿈의 무대’로 불리는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에서 루시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호평을 받았다. 또 JTBC 예능 프로그램 ‘싱어게인2’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정유지는 뮤지컬, 예능 프로그램, 드라마 OST 등 다수의 영역에서 왕성히 활동을 펼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인정받고 있다.
정유지의팬미팅은 다음 달 14일 오후 2시와 오후 7시 등 두 차례에 걸쳐 서울 G스페이스홀에서 열린다. 팬미팅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해 진행된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