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윤한이 깜짝 음원을 발매한다.
윤한은 27일 정오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미라클 오브 100데이즈’(Miracle of 100days)를 공개한다.
이 노래는 “크느라 고생했다, 키우느라 고생했다”는 그 짧은 한마디에 눈물이 한방울 뚝 떨어질 것만 같은 마음으로 써내려간 곡이다.
노래는 부모가 되며 느낀 감정들과 새로운 생명과의 100일 동안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그 눈물 한 방울에는 설렘과 좌절, 감동적인 순간과 피곤한 순간이 모두 담겨 있다고 전했다.
윤한은 “부모도 아가도 바쁘게 그리고 치열하게 보낸 100일, 우리 모두가 보내온 그 기적 같은 시간을 어루만질 곡”이라고 설명했다.
‘수면음악의 대가’라는 타이틀을 이어가는 윤한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걸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