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나는 SOLO’) 6기 정숙과 영식이 결혼을 앞두고 경주 여행을 떠났다.
정숙은 19일 인스타그램에 “보문호수, 경주월드 뷰도 모자라 황룡사 9층 목탑 뷰가 아주 끝내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경주의 한 호텔을 방문한 정숙, 영식 커플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경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근황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4월 방송된 ENA PLAY, SBS PLUS ‘나는 솔로’에서 6기 출연자로 참가해 최종 커플이 됐다. 오는 8월 결혼식을 올린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