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이 자신의 42번째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조인성은 28일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생일을 축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시는 응원과 사랑 늘 잊지않고,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라며 "무더운 날씨 속에 모두 건강 유의하세요"라고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밤 하늘을 응시하고 있는 조인성의 뒷모습이 흑백으로 담겨 있다. 조인성은 1981년 7월28일 생으로 올해 42세가 됐다.
한편 조인성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어쩌다 사장2'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