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59)의 딸이자 모델 겸 배우인 이진이(23)가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이진이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폭풍전야"라는 메시지와 함께 근황 사진을 게제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채 연두색 비키니를 입고 셀피를 찍고 있었다. 해변가를 배경으로 휴식을 즐기는 듯 밝은 미소를 띄고 있었으며 무엇보다 말랐는데 글래머러스한 육감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모전여전 미모!", "자연미인의 클래쓰는 다르네요", "패셔니스타, 타고 났어요", "해변가에서 미모로 압살 중이신가봐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이진이는 오는 12일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은퇴한 전 체조선수 수지 역을 맡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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