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나는 솔로' 돌싱 특집인 10기에 출연 중인 상철은 과거 이혼의 아픔을 운동으로 승화시킨 바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후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상철이 조각상 몸매를 과시하는 '과거 보디 프로필 사진'이 대거 올라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실제로 상철은 자기소개 당시에도 과거 보디 프로필 사진을 살짝 공개한 바 있다.
놀라운 것은 상철이 보디 프로필 사진에서 전문 보디빌더 이상으로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는 것. 여기에 나이보다 앳된 모습으로, 현재 46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다.
상철은 '나는 솔로' 10기 정숙과 썸을 형성해가고 있다. 미국에서 사업을 하는 그는 두 자녀를 키우고 있으며 전처와도 관계가 좋은 편이라고 밝혔다. 과연 상철이 '나는 솔로'에서 짝을 만나 미국에서 새로운 보금자리를 꾸밀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