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가 누적 관객 수 100만을 바라보고 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생은 아름다워’는 전날 1만 7605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 84만 7342명으로 100만 돌파를 기대하게 됐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자신의 인생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게 된 세연(염정아 분)이 남편 진봉(류승룡 분)과 함께 첫사랑을 찾아 떠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국내 최초의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다.
이 영화는 개봉 14일째에 처음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입소문의 저력을 보여줬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