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6기 영수가 파워 인플루언서이자 '돌싱' 오또맘과 깜짝 만남을 가져 화제다.
미군 대위로 현재 부산에서 복무 중인 영수는 최근 "좋은 사람이랑 광안리. 날씨도 너무 좋잖아 #부산 #광안리"라는 메시지를 올려놓으면서 오또맘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영수와 오또맘은 나란히 붙은 채 'V'자 포즈를 취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이를 본 네티즌ㄷ릉느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려요", "사귀시는 건가요?", "부산에서 왜 만났지? 궁금하네요" 등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
또한 영수는 누군가에게 전화를 거는 모습으로 "아니 왜 전화 안 받아?"라며 9기 옥순을 소환하는 듯한 메시지를 남겼는데 이에 오또맘은 "엽떼여?"라며 영수의 전화를 받는 듯한 뒤태를 담은 사진을 올려놔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티키타카와 환상의 케미에 네티즌들은 열애설 의혹을 보냈다.
한편 영수가 언급한 9기 옥순은 '나는 솔로 사랑은 계속된다' MC로 활약했으며 최근 연하의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 중이다.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