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월드컵 경기 시청을 인증했다.
이혜원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골뱅이ㅋㅋㅋㅋㅋ 후반전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맥주, 골뱅이와 함께 월드컵을 즐기는 이혜원의 일상이 담겨 있다.
이혜원은 ‘반평생 축구인생’, ‘늘 월드컵은 안느랑 본 적은 없음’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혜원은 1999년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2001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