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오현경이 50대에도 놀라운 몸매와 자기관리 면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현경은 최근 "내 나이가 어때서.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는 말이 있는데 피할 수 없는 몸의 노화는 즐기고 싶지 않아요"라는 글과 함께 두장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레깅스 차림에 헬스장에서 군살 하나 없는 보디라인을 드러낸 채, 운동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었다. 작은 얼굴에 애플힙과 글래머러스한 가슴이 완벽한 비율을 자랑했다.
오현경은 "젊음을 유지하고자 나름 열심히 운동하려고 하는데, 요즘 시간이 잘 나지 않아 운동 횟수가 줄어들어 선생님께 혼났어요"라며 "여러분도 운동 틈틈이 하셔서 젊음 오래오래 유지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라요"라는 당부의 글도 전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