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팀의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로 전국민의 후끈함을 질투했는지, 6일 오전 곳곳에 함박눈이 펑펑 내렸다. 올 겨울 들어 눈다운 눈을 맞으며 잠시나마 겨울의 낭만을 즐겼다.
하늘에서 폴폴 내리는 눈을 보니 눈밭을 뛰며 눈싸움을 하는 행복한 상상의 나래를 펴게 된다. 이 계절에 어울리는 K팝을 크게 틀고 이곳저곳으로 뛰며 최애와 눈싸움을 벌이는 유쾌한 상상말이다.
내가 사랑하는 최애와 눈을 함께 맞는 기쁨에, 눈싸움의 추억거리까지 만들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는 추억이 될 터이다.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눈의 계절을 맞아 ‘눈싸움을 가장 잘 할 것 같은 아이돌’을 K팝 팬들에게 물어본다.
새로운 위클리 초이스 ‘겨울에 눈싸움을 가장 잘 할 것 같은 아이돌은?’(The artist who would be great at snowball fights is?) 이벤트는 오는 8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14일 오후 3시까지 오직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을 통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다. 함박눈처럼 함박웃음이 지어지는 ‘스노 파이터’의 타이틀을 걸 아이돌이 누구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 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눈싸움 일인자가 누가 될지의 후보는 다음의 10명이다. 성별을 막론하고 눈싸움을 잘할 것 같은 최애가 누구인지 호기심이 치솟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