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부' 고원희가 관능미 넘치는 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고원희는 13일 "덕분에 공주 놀이 원 없이 했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하얀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볼륨미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 여기에 티아라 왕관, 목걸이 등 화려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럭셔리한 분위기를 풍겼다. 놀라운 몸매와 여신 같은 패션에 네티즌들은 감탄을 연발했다.
한편 고원희는 지난 10월 비연예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의 신랑은 다이어트 보조식품을 제작하는 업체의 대표이며, 약 1년간의 교제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