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에서 신예은은 발레복을 입고 발레를 하며 운동 중이다. 군살없는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녀는 최근 드라마 '더 글로리'를 통해 학폭 가해자의 잔혹한 면을 잘 표현해내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신예은은 최근 공개된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학교 폭력 가해자 박연진의 학창 시절을 연기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 문동은(송혜교 분)이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공개 직후 국내외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