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관객 100만 명을 돌파한 일본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오세이사’)의 미치에다 슌스케가 한국 관객들에게 감사 영상을 전했다.
미치에다 슌스케는 서툴지만 진심이 담긴 한국어 감사 인사와 함께 “여러분 덕분에 100만 명을 돌파해 정말 기쁘다. 이 작품은 일상생활의 모티베이션이 될 만한 용기를 주는 작품임을 생각하면서 봐주면 굉장히 기쁠 것 같다”며 애정 어린 메시지를 남겼다.
100만 관객 돌파에 신난 수입사는 경품 이벤트에 돌입했다. 주인공 토루와 마오리의 달달한 데이트 장면들을 투명감이 돋보이는 셀프 사진 콘셉트로 담은 필름 포스터를 증정한다. 경품은 2월 2일부터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선착순 증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세이사’는 100만 관객 돌파로 국내 개봉 일본 실사 영화 사상 21년 만의 대기록을 세우며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