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다즐이 퍼포먼스를 통해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다즐은 지난해 11월부터 댄스 퍼포먼스를 담은 콘텐츠인 ‘팀 에스에이치이 필름’(team sHe FILM)을 선보였다.
첫 번째 필름의 키워드는 ‘재즈 펑크’와 ‘핑크’로 다즐은 강점인 힘을 최대치로 뽐냈다. 후반부에서는 스위치 온·오프 댄스로 한순간에 분위기를 전환했다.
두 번째 필름에서는 ‘힙합’과 ‘네온 파랑’을 품었다. 강렬한 사운드와 오토바이 장면은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27일 공개한 세 번째 필름에는 ‘보깅’과 ‘블랙’이 합쳐졌다. 여기에 넷플릭스 ‘웬즈데이’를 모티브로 해 강렬함을 선사했다.
이처럼 다즐은 ‘팀 에스에이치이 필름’을 통해 다방면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다즐이 이후 어떤 모습으로 신선함을 안길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