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유깻잎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는 7일 방송 예정인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진격의 언니들’ 예고편을 공유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유깻잎은 “사실은 학폭을 당했었다. (가해자들이) 뺨을 때리거나 물을 뿌리기도 하고”라며 동시에 결혼생활을 하며 악플이 제일 심했다고 고민을 털어놓았다.
하지만 해당 영상에도 일부 악플러들은 여전히 유깻잎은 영상에 달린 악플을 캡처하며 공개 저격에 나서기도 했다.
일부 누리꾼은 유깻잎의 인스타그램에 “학폭 드립으로 이번에 출연했네. 뭔가 관심받고 싶어하는 것 같네”, “학폭 드립이 유행인가” 등의 댓글을 달았고, 이에 유깻잎은 “본인이 받은 적 없다고 이걸 관심 받고 싶은 거라고 치부하지 마세요. 학폭이 유행이라고 생각하고 말하는 일상 생활 가능?”이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한편 유깻잎은 2016년 전 남편인 유튜버 최고기(최범규)와 결혼해 딸 솔잎 양을 낳았다. 그러다 결혼 4년 만에 2020년 결국 이혼했다. 2021년에는 최고기와 함께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