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미디언 첼시 핸들러가 파격적인 사진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첼시 핸들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사진은 당신을 위한 거야, 터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핸들러는 눈이 덮인 스키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차가운 눈밭에서 오로지 비키니만 입고 스키를 즐기고 있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핸들러가 입은 비키니에는 캐나다, 미국 국기 등이 담겨 있다. 독특한 디자인의 비키니로 핸들러는 인스타그램에서도 화제성을 입증했따.
첼시 핸들러는 2012년 미국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꼽힐 정도로 유명한 코미디언이다. 국내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토크쇼 ‘첼시’로 유명하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