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이시영은 자신의 SNS에 “하와이에서 힘자랑을 해보았다”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시영은 절벽에 맨 손으로 매달린 모습이었다. 이시영의 뒤편으로는 하와이 해변과 마을이 보였다. 이시영이 방문한 지역은 하와이 와이키키에서 차로 1시간 가량 떨어진 라니카이 비치 필박스다. 필박스는 세계 2차대전 당시 지어진 언덕 위 군사 시설로, 현재는 트래킹 코스로 유명하다. 경사가 심한 곳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팬들은 “위험하게 왜 그러나” “저런 건 안 하는게 낫다” “언니 왜 그러는 거야” 등 우려의 목소리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