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인 멤버 타나톤은 깔끔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카메라 앞에서 자연스럽게 다양한 포즈를 취하거나 윙크를 하는 모습은 무대 위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이어 5일 공개된 리더 신재원의 이미지 티저는 청춘의 의인화를 느낄 수 있다. 깊이 있는 눈빛에는 청춘들의 여러 가지 감정과 이야기가 담겨 있는 듯하다.
2004년생 신재원, 김희수와 2005년생 타나톤은 현존 최연소 보이그룹 더윈드에서 ‘형 라인’을 맡는다. 신재원은 메인보컬, 김희수는 댄스와 랩까지 가능한 올라운더, 타나톤은 리드보컬이자 댄서로도 무대 위에서 중심을 잡아줄 예정이다. 이들의 다재다능한 능력치로 완성할 더윈드의 팀 컬러 유스틴(YOUTH+TEEN)이 기대를 모은다.
더윈드의 첫 번째 미니앨범 ‘비기닝 : 더 윈드 페이지’는 타이틀곡 ‘아일랜드’를 포함해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총 4곡으로 구성돼 있다. 오는 15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