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드라마 인스타그램
배우 이성경과 안효섭이 실제 연인같은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지난 9일 SBS 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우진은재 낭만네컷. 이렇게 잘 어울려도 되는 거냐고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안효섭과 이성경이 네컷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팔짱을 끼거나 업는 다정함을 연출하다 실제 입까지 맞추며 달달함을 안겼다.
사진=SBS드라마 인스타그램
두 사람은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 주인공으로 활약 중이다. 이성경은 차은재, 안효섭은 서우진 역으로 시즌2에 맞춰 커플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또 지난 5일 SBS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안효섭, 이성경과의 인터뷰 영상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이성경은 상대 배우와 촬영할 때의 심박수가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 “굉장히 빨리 뛰고 있다. 상대 배우는 안효섭이라는 배우”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