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희제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클론 구준엽의 처제이자 대만 방송인 서희제가 한국관광대사로 임명됐다.
서희제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이 옷을 입고 한국관광공사 기자회견에 참석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이어 “곧 여름휴가가 다가오는데 한국 여행 추천한다”며 “음식도 정말 맛있고 놀거리도 너무 많다. 잘생긴 남자를 사랑하는 여성들도 절대 실망하지 않을 거다. 같이 한국에 가자“고 남겼다.
사진=서희제 인스타그램 캡처
서희제는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언니이자 배우 서희원과 똑 닮은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게시물은 본 형부 구준엽은 “예쁘다 우리 처제”라고 댓글을 남기며 미모를 칭찬했다.
한편 서희제의 언니 서희원은 지난해 3월 구준엽과 혼인신고를 올리고 부부가 됐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