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2009년 두 번째 미니앨범 ‘로미오’(ROMEO) 타이틀곡 ‘줄리엣’으로 활동 중인 샤이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샤이니의 앳된 비주얼은 물론 지금은 고인이 된 종현까지 함께한 완전체가 팬들의 뭉클함과 애틋함을 자아냈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27~28일 양일간 서울시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데뷔 15주년 팬미팅 ‘에브리데이 이즈 샤이니 데이: [피스 오브 샤인]’(Everyday is SHINee DAY : [Piece of SHINE])을 개최한다.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프리위크 주간을 진행하며 팬들과 15주년을 기념한다.